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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l 인증서 발급시 자동으로 레코드 생성이 되지 않음
- 발생 이유 : 도메인 이름이 http 프로토콜로 시작되게 만들어 놨었다… 딱 geumbin.tk라고만 있었어야 했는데
- 해결 방법 : route53에서 호스팅 중이던 애를 삭제하고 다시 생성했다.
거북이 아이스 브레이킹 느낀점
- 저 날 거북이반 좀 늦게 들어가서 녹강으로 뒤늦게 들었는데 와닿는 이야기가 많았다.
- 부러운 사람이 많았다. 와 어떻게 저렇게 금방 배우지? 들이는 시간은 비슷한 거 같은데 어떻게 나보다 잘할까? 공부법 찾을 시간에 공부하자는 마음이면서도, 저런 생각들과 함께 내심 내 공부법을 탓했던 적도 있다. 캠프 처음부터 여기서 잘해봤자 시니어 분들 입장에서 보면 그 놈이 그놈이지 않겠냐 하는 말을 하고 다녔으면서도, 말과는 달리 잘 하는 사람들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했다. 시니어 개발자 눈엔 똑같아 보이겠지만, 난 쥬니어도 아니고 개발자 지망생이니까. 내 눈엔 다르거든. 근데 바보같은 생각인 걸 인지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튜터님 말 듣고 통감? 이 말은 너무 무거운데, 음, 확실히 와닿게 되었다.
- 생각해 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비교 대상으로 삼았던 사람들 대부분이 캠프 이전에 코딩 경험이 있다. 그 중 단 한 사람만이 나처럼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처음으로 코딩을 배우게 된 걸로 알고 있다. 그리고 그 한 사람이 얼마나 코딩을 재밌어하고, 재밌기 때문에 열심히 했는지 잠깐 엿본 적이 있다. 나도 그 분 못지 않게 코딩이 재밌지만 그게 공부로는 잘 이어지지 않은 것 같다. 프로젝트 때 자발적으로 새벽까지 작업하는 등 구현은 너무 재밌지만 구현을 위한 학습에는 흥미를 못 느꼈달까… 일단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. 3년과 3개월은 차이가 심하지만, 13년과 10년은 별 차이 없고, 23년과 20년은 사실상 개인 역량으로 판가름 날 것이다. 당장 몇 개월에 연연해하지 않고 장기적인 흐름 속의 나를 조망하며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다.
- 그런 마음에 겸사겸사 캠프 초반의 생활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. 요새도 가끔씩 죽어도 집중이 안 되는 날들이 오곤 하지만, 항상 프로젝트 끝난 후에 오는 걸 보며 어쩌면 회복을 위한 시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. 반면 캠프 초 나는 스스로 집중을 깨고 작은 가상 공간에 돌아다닐 데가 뭐 그리 많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수다 떨기 바빴다. 언젠가 문득 늦어진 적 없던 내 진도가 별 이유 없이 뒤쳐지기 시작하면서 자제하기 시작했는데, 행동에도 관성이란 게 있어서 갑자기 딱 끊을 수는 없었다. 지금이야 밖에 잘 안 나가고 팀원 분들이랑만 소통한 지 꽤 됐지만, 조금 더 일찍 정신을 차렸다면 어땠을까 종종 아쉬웠는데, 4개월 얼마 안 되는 시간 몰입하라는 말에 더 후회가 들었다. 기왕 맘 독하게 먹고 약속도 다 끊고(한 달에 한 번 주기로 있는 데이트를 제외하면 가족 행사 포함 약속이 있었던 게 한 손에 꼽는다), 주말에도 집중 안 되는 날을 제외하면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씩은 공부하려 노력했는데 그 노력의 효과가 줄어들게 하는 짓을 왜 스스로 했는지 모르겠다. 앞으로 한 달 하고도 10일 정도가 남은 지금, 남은 시간 한 번 쏟아부어봐야겠다.
- 아 글고 노드JS 쪽도 취준할 때 한 번 공부해 봐야겠당.
- 예전에 Y튜터님이 처음 출근하셨을 때쯤, 중니어도 많고 나보다 일찍 시작해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수두룩한 취준 시장에서 실력으로 나를 어필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실력 외에 어떤 것들로 어필할 수 있냐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. 그 질문을 하기 전, 질문을 할 때, 그리고 특강을 듣게 된 때까지도 계속 고민해 봤는데 아직도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.
읽기는 무리 없이 되고, 말하기는 기초 회화 정도밖에 못하는 애매한 영어 실력…? 음, 서울에는 영어 능력자 많지 않나; 나 정도는 취미 수준이지 않을까 싶다. 애초에 외국계가 아니면 영어 쓸 일이 그렇게 많을까 싶고. 입시 영어 강사 하려고 문법을 오지게 팠을 때가 있었는데, 차라리 그 때 회화 강사를 노렸다며 ㄴ더 좋지 않았을까. 문서화는 나름 노력했으나 현업에서 요구하는 바를 잘 몰랐던지라 ‘잘했다’ 수준으로 한 게 없고… 관심 분야가 넓은 거…? 사실 알고 보면 가지치기로 뻗어나갔던 것들이라 진짜 넓다고 할 수 있나 싶고… 관심 분야에 있어 개방적이어서 어떤 컨텐츠든 쉽게 정 붙이고 일할 수 있다는 것도 찐으로 좋아하는 지원자 앞에선 애매하지 않을까 싶고. 도메인… 도메인… 프로젝트가 좀 결이 맞아야 원하는 도메인을 쓸텐데 매번 프로젝트 주제 결이 달라서… 아직 취준 자체보단 공부가 더 중요하니 깊게 매몰되진 않더라도 조금씩은 고민해 두려고 하는데, 답이 안 나온다 답이… 대학 때 기깔나게 만들던 ppt 실력... 음... 평범한 사무직이었으면 나름 장점이 됐을지도..? 근데 개발자는 아니잖아? 튜터님들 ppt만 봐도 글자만 똭똭 박아놓으시던데. 애초에 노트북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만들었었떤 대학 때 만들었던 ppt도 다 날라갔다. ppt 장인이란 걸 증명할 방법이 없당 ㅎ 조급해하지 말자면서 과거는 또 오지게 후회하는 나 자신이 싫다...⭐️ - 파이썬 스터디를 시작했다. 토끼반 알고리즘 풀며 엥 내가 replace를 기억 못해서 이걸 못 풀었따고??? 아뉘 이 built-in 함수를 기억 못해서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풀었따고??? 이런 일이 꽤 많았던지라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제안을 받아서 참여하게 되었다. 할 일이 산더미 같고 밀린 일이 짱 많은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하 원래 한계는 늘리라고 있는 거다. 대학 때도 한 시간 공부하면 집중력 다 떨어지던 애가 지금 나인투나인으로 공부하고 있는 거 보면 한계치는 늘리라고 있다는 게 존나 맞는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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